[LCHF 라이프] 11주차, 드디어 체중 앞자리 숫자를 바꾸다
2020. 6. 27. 07:00
|지리한 정체기가 시작되었다 이번 주는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아니 사진을 찍었어도 거의 같은 식단이라...ㅎㅎㅎ일주일 저녁 중 다섯번을 삼겹살로 먹었습니다 한번은 닭볶음탕, 한번은 편육... 삼겹살만 먹을 날도 있었고요이날은 삼겹살과 마요네즈 소스를 한 샐러드를 함께 먹었습니다요즘 토마토가 무척 맛있더군요애들 밥해주기 지친 와이프가 미역국을 한 솥을 끓여서 미역국에 버터 넣어서 먹었습니다옆에서 보던 가족들은 모두...'윽..욱~'거리고...ㅎㅎ먹을만한데 말이죠 |체중의 앞자리를 바꾸다 일요일부터 체중계의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얼마나 기쁘던지요...이게 얼마만인가요이번 주는 약속이 없었습니다다만 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술 없이는 버티기 힘들었어요그래서 집에서 증류주인 '화요'를 희석해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