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 라이프] 8주차, 정체기가 왔다
2020. 6. 19. 12:44
|지리한 정체기가 시작되었다 2박3일간 그동안 참아왔던 식탐을 유감없이 꺼내 놓으면서 잘 먹었습니다탄수는 최대한 자제한다고 해도 어쨌든 지방보다는 고단백 위주로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식욕에 대한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풀게 되어서 일단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돌아와서는 최대한 다시 저탄수고지방의 발랜스를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월요일 퇴근하고 가보니 닭볶음탕을 해 놓았네요이 맛있는 것을 안먹을 수가 없죠^^감자 당근은 피했어야 하는데 워낙 감자를 좋아해서 작은거 1개 정도는 먹은 것 같습니다 마침 사다 놓은 파바 샐러드가 있어서 함께 먹었습니다파바샐러드도 치킨이네요^^ 저탄수식빵을 이용해 핫도그로 저녁을 먹기도 했네요두덩어리 만들어 놓고 소분해서 냉동해 놓으니 빵이 먹고 싶을때 한달 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