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only see you ! 2014. 12. 아기들 눈은 왜 이렇게 맑을까요누구를 그렇게 애타게 쳐다보나 했더니역시 엄마...엄마밖에 없네요^^ 예비 학부형의 두려움 2014. 11. 초등학교 입학 준비 @ 대학로 알라딘 한때는 의식있고 감수성 풍부한 책을 사랑하는 다독자였는데... 이제는 이런 책을 고르고 있네요 ㅠㅠ 병.목.현.상 2014. 7. 3 모래시개 @ 시현 할아버지댁 회사에 갑작스런 일이 생겨 모든 일정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회사일에 집안일에 그야말로 병목현상입니다 몸과 마음은 피곤하데 머리만 대면 잠들던 제가 몇 일 잠이 안옵니다 해결책은 막힌 곳이 뚫릴 때까지 기다림이겠죠.... 8월 1일부터 계획했던 일때문에 휴가도 뒤로 미루고 주말에도 출근... 당분간은 또 정신없이 살 것 같습니다 시현이 유치원 방학인데 같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고 더운데 혼자 아이들 돌보는 시현맘에게도 미안하네요 보궐선거가 끝이 났습니다 전남 곡성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당선되었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정현 후보 지지자도 아니고 새누리도 새정치 연합도 아닙니다만 콘크리트 같던 지역주의가 조금씩 허물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호남에서 시작된 바람이 영남에도.. 핸드메이드 팔찌 2014. 3. 2 Handmade 팔찌 @ 신세계 아울렛 바빠도 너~무 바빠요이렇게 살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휴대폰 사진 방출 _ 2014.2월 2014. 3. 1 사탕에 빠진 녀석...사탕 준다면 밥도 먹고, 심부름도 하고...벌써 협상과 거래를 하려고 해요 주차장만 나와도 어디 가는 줄 알고 좋다고.... 올해 처음으로 가족을 위한 요리팟타이~~~ 쌀국수와 특제소스로 보기보다는 맛이 좋아요 ㅎㅎ레스토랑에서 먹는 것과 견주어도 맛이 뒤쳐지지 않는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회사 월례회의 끝나고 먹은 회...회의 시간 내내 깨고 저녁에 술 주고... 역시 회사원 길들이는 건 채찍과 당근...당일 아침에 잡은 생선이 부산에서 KTX로 공수되어 왔답니다 치사해서 안 먹으려고 했는데...맛 있네요^^ 오랜만에 먹은 해삼...꼬들꼬들 얼마나 싱싱하던지...횟집에서 먹는 것과는 신선함이 다르네요 귀요미들...외출한다고 또 주차장에서... ㅎㅎ 이마트 들렀다 먹은 와플...이날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동경 2014. 2. 2 @ Cafe 성북동 비둘기 저 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들이하나 둘 먼저 떠나가네요 현실 앞에 당당한 그들이 부럽습니다 제가 눈치없이 너무 오래 버티는 건가요아...그래도...밑장빼기는 안되는데 말이죠 휴대폰 사진 방출 _ 2014.1월 2014. 2. 5 못말리는 삼공주?일본 만화 코스프레는 아니고요...윗집에 놀러 가서 공주옷 입고 찍었다고 시현맘이 보내준 휴대폰 사진...ㅎㅎ우리 둘째 채윤이의 무표정이 압권...^^ 시현이가 태권소녀가 되었습니다그 이후로 집 안에 주먹찌르기와 기합 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쩌렁쩌렁 울립니다태.권. 태.권. 용.인.대.올.림.픽. 태.권~ (아마도 관장님이 용인대 출신이신듯...ㅎㅎㅎ) 제가 약 챙겨먹는 스타일이 아닌데...몇 달 줄곧 야근을 했더니 약을 찾게 되네요시현맘과 건강보조약품 사러간건 첨이에요^^ 가끔 사무실에서 바람쐬러 내려와서 커피대신 이런거 먹어요...예전엔 쌍화탕 이런거 먹는거 보면 이해를 못했는데...이젠 몸이 기억하고 손이 먹저 약병을 잡는다는...ㅠㅠ 무심코 찍어놓은 사진인데...뭐하는지 저도 모르겠.. 월요 바이러스 2013. 10. 이제 잠자리를 또 만나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겠죠?그런데 잠자리는 겨울을 어떻게 보내나요^^ 혹독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나비들도 시들어가는 꽃잎에서 조차도 마지막 꿀을 모으기 위해 분주합니다저만 준비없이 그냥 사는것 같네요 + + + + + 월요 바이러스 아시나요?월요일에는 오전 11시 16분 전까지 웃지않고 이날 하루동안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은 3시간 30분이라고 합니다제 몸은 노로바이러스에 걸린듯 축쳐지네요위에선 나를 따르라 하는데 영혼없이 끌려가는...제가 애사심이 없는게 아니라 단지 오늘 월요일이라 그런겁니다 ㅎㅎ활기차고 좋은 한주 되세요^^ 이전 1 2 3 4 ··· 7 다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