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 라이프] 12주차, 계획했던 3개월이 끝났다...Go or Stop ?
2020. 7. 27. 07:00
|3개월 동안의 변화 |먼 길을 돌아서 드디어 시작 벌써 LCHF를 시작한지 3개월이 되었네요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핑게로 작년부터 정말 평일에는 매일 술을 먹었고 운동은 숨쉬기 운동이 전부...살은 붙어 나가 비만이었지만 그 정도가 더 심해져 갔습니다맞는 옷은 없고 더 큰 옷만 찾게 되고, 원래 옷발이 좋진 않았지만 저도 보기 싫어지더군요가끔 찾아오던 통풍도 그 주기가 짧아저 한 두달 사이에 또 다시 찾아오고...무릅도 아프고 연말 건강검진 때는 항상 뒷목이 뻐근하고 혈압도 올라가서 수면 내시경 할 때 혈압이 높아 수면내시경도 못할뻔 했지요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회사에도 큰 변화가 오면서 술자리는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사회적거리두기가 되었고 혼자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