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 일주일 후의 만남 2009. 2. 24. 12:38 파주 큰 이모네집 몸조리를 큰언니집에서 하게 되어 한 달 동안은 주말마다 만나야한다 일주일 사이에 봤는데도 많이 큰거 같다 머리숱도 많고 입술도 발그래하니 귀엽고... 아직 적응이 안되어 울기만 할 때는 답답허네... 언제쯤 조잘될까? [D+2]우리아가 발 2009. 2. 24. 10:43 앙증맞는다 표현이 이럴 때 쓰는 말이겠지.. [D+2]우리 아가와 첫 만남 2009. 2. 24. 10:38 산모들도 많아 1인실도 늦게 나오고 가족, 친구들의 축하 방문으로 모두가 돌아간 저녁에 처음으로 울 아가와 같은 방에 있을 수 있게 되었다 너무나 자그마해서 내가 안으면 다칠까 무서워서 한 동안 망설이면서 안아봤다...그 감동이란... 너무 이뿌다..우리 705호 장하다~ 우리 쑤~ 2009. 2. 24. 09:50 겁도 많아서 걱정했지만 이틀 동안의 힘든 유도분만도 견디고 무통주사도 맞지 못한 채, 세상에서의 가장 큰 고통을 이겨내며 건강하게 우리아가와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고맙고 사랑해~ 이전 1 ···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