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28 09/12/20] 우리는 친구!(갈등, 화해...그리고 우정)
2009. 12. 25. 13:23
윤지 돌에 초대 받았다 윤지 아빠는 나와 가장 친한 선배이기도 하고, 윤지 엄마를 통해 쑤와 인연을 맺게 되어 우리와는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결혼 전부터 돌잔치는 안하겠다고 얘기하곤 했는데, 그래도 서운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니 해야된다고 계속적으로 바람잡고 강요해서인지 우리만 초대받았다 초대되어 영광이긴 한데 괜히 번거롭게 한건 아닌지...ㅎㅎ 집에서 돌상을 차려주었는데 풍선장식이며 모두 직접해서 엄마 아빠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고 좋다 점심식사 때 가족들이 모여 돌잡이를 했었는데 돈을 잡았다고 한다...부자되거라~ 몸도 마음도~~ 엄마 아빠가 준비한 이쁜 데코레이션~ 시현이 백일때 해봤는데 쉽지않은 작업이다..ㅎㅎ 오늘 주인공인 윤지...오랜만에 봤더니 벌써 숙녀가 다 됐네~ 친해지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