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아 다낭에서 조식 먹으러 왔습니다
호이안 실크마리나 호텔에서도 냄새 난다고 잘 못먹더니 여기는 맛있다고 엄지 척^^
호이안 호텔이 현지 뷔페 스타일이라면 멜리아 다낭은 American Breakfast
아무래도 동양인 보다는 유럽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 조식도 깔끔합니다
빵 종류도 많고 맛있어서 좋아들 하네요
아침 식사를 마치고 리조트 주변 산책을 했습니다
여기가 메인 로비
조경이 너무 이쁘게 잘 되어 있어요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오전인데도 햇살이 장난 아닙니다
오늘 하루도 무더울 것 같아요
베트남 직원 여러분이 아침부터 조경 작업 하느라 분주하네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보기 좋게 관리되는가 봅니다
정문 쪽을 돌아서 비치 쪽으로 가봅니다
그 유명한 미케비치
정말 해안선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쪽은 호이안 방향...
이쪽은 다낭 시내 방향
이 옆이 한국분들 많이 가시는....국민 리조트 빈펄이에요
멜리아 다낭 전용 비치
오전인데 벌써 비치체어 차지한 분들이 많습니다
비치 모래는 정말 곱고 부드러워요
구름과 바다 그리고 하늘....그냥 아무곳이나 셔터를 눌러도 그림이 됩니다
시현이와 채윤이도 이런 바다가 아름다운게 느껴지나봐요
물은 시원한건 아니고 적당히 미지근 합니다 ㅎㅎ
Miss Vietnam~~~
애들도 보는 눈이 있긴 합니다
호이안 호텔보다 여기가 훨씬 좋다고...^^
빨리 수영장 가자고 난리여서 물놀이 갈 준비하려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사진 한 장만 찍자고 사정했더니 마지 못해 저런 포즈....
아빠, 이제 사진 찍었으니까 이제 빨리 수영장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