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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udio/해외여행

[베트남 다낭-호이안 여행] 멜리아 리조트 아침 산책



어제 늦게까지 돌아다녀서 늦잠 잘 줄 알았더니 채윤이가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시현맘과 시현이 조금 더 자라고 채윤이와 아침 산책을 나왔습니다

아침부터 햇살이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이틀 동안 신나게 놀았던 레벨룸 수영장을 통해 바닷가로 걸어가 봅니다

채윤이의 작은 손을 잡고 걷는 것이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신나게 놀았던 레벨룸 수영장

몸속에 연가시가 들어왔는지 물만 보면 뛰어들고 싶네요^^



물을 다 빼고 메인풀은 보수 공사 중입니다

풀바에 앉아서 맥주 한잔 못한게 참 아쉽네요

이런 핑게를 하나 더 만들어서 다음번에 또 와야죠^^



키즈풀인데 너무 낮아요

아기들은 놀기 좋은데 우리 애들은 좀 애매한 깊이네요

메인풀과 레벨룸 풀은 수심이 깊고...아이들한테 맞는 풀장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메인풀을 지나 다낭 미케비치와 연결된 논 누옥 비치로 나왔어요



베트남의 전통배 코코넛보트가 있습니다

조금만 중심 잃으면 휙 넘어갈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걸 타는 지 몰라요

호이안에서 쿠킹클래스 투어 신청하면 게잡으러 갈때 이 배를 타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우린 애들이 어려서 안했거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해보세요



채윤이가 바닷가에서 모래를 한참을 쳐다보고 있네요



뭔가 봤더니...

ㅎㅎㅎ 작은 게...

모래색하고 비슷하고 작아서 전 봤는데 잘 찾았네요



바닷물에 발도 적셔 보고...



채윤이도 오늘 떠나는게 아쉬운지 이렇게 바다를 한참을 바라보네요



물놀이를 너무 해서 완전 깜둥이가 됐어요 ㅎㅎ



언젠가 시현맘과 둘이 와서 진짜 여유있게 저기 누워 바다만 바라보며 쉬고 싶네요

그런 날이 오겠죠? ^^



리조트 들어가기 전 모래 씻는 곳이에요

물 떠서 씻는게 재미있는지 항아리 물의 반은 썼을거에요

아빠 모래도 씻어주고 말이에요^^





레벨룸 뒷쪽으로도 길이 있었는데 못봤었네요



리조트 내에 스파가 있다고 하더니 여기 있었네요

규모는 커 보이지는 않지만 고급스럽고 깔끔해 보여요

다낭 시내에 있는 마사지보다는 가격은 조금 있지만 시간대별로 미리 예약하면 할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리조트에서 주로 휴양하시는 분들은 이용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한참을 산책했더니 배고프네요

지금쯤 들어가면 잠꾸러기들도 일어나 있겠죠?

아침 먹으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