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괌프리미엄아울렛(GPO)의 로스(ROSS), 타미힐피거, 캘빈클라인, 시나본
2018. 5. 4. 06:00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느즈막히 일어나려고 했는데 아침 햇살이 어찌나 밝은지 일어날 수 밖에 없었어요일어나서 룸 테라스에서 바라본 바다빛깔...이거 실화냐??? 반대쪽으로는 아웃리거 건너편의 티갤러리아가 보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꿈나라지만 와이프와 처형은 일찍 일어났습니다왜냐구여? 바로 쇼핑...GPO 로스에서 물건을 건지기 위해서지요그렇게 아침잠이 많던 사람이 쇼핑한다니까 오뚝이처럼 바로 일어나네요 ㅠㅠ제가 차로 와이프와 처형을 모시고 GPO로 갔습니다이때 시간이 7시 경이었는데 헐....벌써 주차장에 차가 많이 있습니다 GPO 옆 ROSS로 갔습니다생각보다 정말 넓었어요우리나라의 오렌지 팩토리 같은 느낌입니다다양한 브랜드들이 망라되어 있습니다옥설을 가리는 눈이 없으면 쇼핑하기 어려울 것 같더군요 신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