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06 10/02/06] 핑크 푸들, 럭셔리 유모차...그리고 싱크대(토이저러스)
2010. 2. 22. 13:22
설날이 일주일 남았다 가족 친지들 간단한 선물도 사고 시현이 설빔이나 장난감 사 주려고 토이저러스에 가기로 했다 가깝진 않지만 예전에 가봤던 롯데마트 구로점으로 가봤다 시현이 백일쯤에 오뚝이 같은 장난감 사주러 왔었는데 그땐 반응이 거의 없었는데 이젠 자기의 세상인줄 아나보다 입구부터 소리를 지르고 웃으면서 어찌나 좋아하던지...ㅎㅎ 일단 아침겸 점심부터 푸드코트에 들러 해결하기로 한다...사진 찍으니까 렌즈커버 주면서 이제 닫으란다 제일 좋아하는 뽀로로 인형들을 보더니 좋아서 웃으면서 어쩔줄을 모른다 그 중 제일 좋아라하는 루피를 꼬~옥 한번 안아보고... 사방이 다 신기하고 만질거라 신기한가보다 여기가 집이였으면 좋겠지? 무거운 찰흙통 같은걸 팔에 핸드백처럼 끼고 다닐라고 해서 하지 말라 했더니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