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th Camping] 어비 계곡에서의 첫 물놀이_합소오토캠핑장
2014. 8. 8. 08:41
이 캠핑 간게 여름이 시작될 때인데 벌써 입추네요 부슬부슬 비가 와서 텐트 설치하고 텐트 안에서 멍하니 밖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멍~ 땜림도 캠핑의 묘미...ㅎㅎ 시현맘과 시현이가 그룻을 가지고 어디를 막 뛰어가는군요 뭔일인가 따라가 봤더니 산딸기 채집중입니다 크고 맛은...? ^^ 나무 그늘이 좋고 비온 뒤에 햇살도 좋아 타프 없이 테이블만 세팅했습니다 좋긴 하지만 지붕이 없다는건 뭔가 허전... 몸이 구속받는 것을 기억하나봐요^^ 시현이 부추전 먹방... 별풍선 주세요^^ 이제 캠핑 나오면 더 좋아하는 채윤이... 오늘 기분이 아주 좋은가 보네요 이번 캠핑은 이웃인 예린이네와 함께 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면 할 수록 좋은게 캠핑입니다 햇살이 좋긴 하지만 물도 차고 그늘에 있으면 서늘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