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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Studio

[26th Camping] 어비 계곡에서의 첫 물놀이_합소오토캠핑장

 

 

 


이 캠핑 간게 여름이 시작될 때인데 벌써 입추네요

부슬부슬 비가 와서 텐트 설치하고 텐트 안에서 멍하니 밖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멍~ 땜림도 캠핑의 묘미...ㅎㅎ

 

 

 

 

시현맘과 시현이가 그룻을 가지고 어디를 막 뛰어가는군요

뭔일인가 따라가 봤더니 산딸기 채집중입니다

크고 맛은...? ^^

 

 

 

 

나무 그늘이 좋고 비온 뒤에 햇살도 좋아 타프 없이 테이블만 세팅했습니다

좋긴 하지만 지붕이 없다는건 뭔가 허전...

몸이 구속받는 것을 기억하나봐요^^

 

 

 

 

시현이 부추전 먹방...

별풍선 주세요^^

 

 

 

 

이제 캠핑 나오면 더 좋아하는 채윤이...

 

 

 

 

오늘 기분이 아주 좋은가 보네요

 

 

 

 

이번 캠핑은 이웃인 예린이네와 함께 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면 할 수록 좋은게 캠핑입니다

 

 

 

 

햇살이 좋긴 하지만 물도 차고 그늘에 있으면 서늘하던데...

아이들은 벌써 계곡에서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ㅎㅎ

 

 

 

 

타프도 치고 저녁 식사할 테이블 세팅도 완료

 

 

 

 

시현이도 입수 시작

 

 

 

 

마음은 7살 몸은 3살인 채윤이는 언니따라 입수하고 싶지만...

안전을 위해 저와 물가에서 노는 걸로...

 

 

 

 

어비계곡의 날다람쥐...

 

 

 

 

물이 차가워서 발만 살짝 담궈주려했는데...

 

 

 

 

결국 엉덩이까지 입수...

예린이 아빠가 잡은 물고기를 잡아보겠다고...ㅎㅎ

 

 

 

 

예린이네와 처음 함께 하고 아이들도 너무 잘 놀아서 기억에 남는 캠핑이었습니다

힘들어도 역시 이 맛에 또 나가고 싶어 몸이 꼼지락대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