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창 여행] 고창 선운사, 봄은 동백꽃에서 벚꽃으로 내려 앉았다
2017. 5. 25. 08:00
개암사 벚꽃길의 감동을 안고 선운사로 향했습니다선운사에 가까워질수록 풍천장어집들이 많이 보입니다장어 한마리 먹고 싶었지만 우리 가족중에 저만 좋아하는지라...ㅠㅠ전북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보니 관광버스도 많고 주차장도 차들로 꽉 차 있습니다 주차장 주변으로 식당들이 많네요선운사 둘러보고 나오면서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먹기로 했습니다 선운사 들어가는 길이 정겹고 예쁘네요 선운사도 아직 벚꽃이 지지는 않았어요 시현이가 벚꽃을 따서 아빠 선물이라고 주네요고마워...우리 딸 밖에 없네^^ 녹음이 우거진 선운사 가는 길이 너무 예쁘네요그 푸르름에 그냥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선운사를 둘러싼 산세가 부드럽습니다피어나는 푸르름 속에 봄꽃들이 어우러져 색감도 너무 예쁘던데 카메라에 그 색감이 그대로 담기지가 않네요 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