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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Studio

[24th Camping] 가끔은 집처럼 편안한 생각이 드는 캠핑장 _ 합소오토캠핑장

 

 

 

 

 

아침에 일어나서 아빠가 세팅을 잘 해놓았는지 점검중입니다

'설거지하고 고무장갑은 제자리에 놔야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언니들하고 놀겠다고 집나간 시현이...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밤에 잘 때쯤 집에 들어옵니다 

캠핑장에서는 우리딸 얼굴보기 힘들어요 ^^

 

 

 

 

언니가 집나가 혼자 된 채윤이는 엄마따라 마트로...

 

 

 

 

연우의 신상 코스트코 텐트...

시현이껀 공주 텐트였는데 미니마우스로 바뀌었어요...출입구 디자인도 달라졌고요...

연우맘이 코스트코에서 텐트 검색하다가 우연히 시현이 텐트 올려놓은 블로그 보고 반가웠다고...ㅎㅎ

 

 

 

 

민서네와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삼겹살에 한잔하고 잠시 휴식 중...

열심히 까칠한 채윤이 꼬시고 있는 민서 아빠...

 

 

 

 

채윤이도 스마트폰을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에요

 

 

 

 

삼겹살에 이어 민서네가 준비해온 고등어...

너무 맛있었어요...소주 안주로 고갈비...완전 굿입니당^^

 

 

 

 

술을 마셨더니 손이 흔들려서...ㅎㅎ

 

 

 

 

시현맘의 골뱅이 무침

새콤 매콤하니 맥주가 콸콸 넘어갑니다^^

 

 

 

 

오랜만이야~~ 우리 딸~~

다음 날 아침에서야 이렇게 보게 되네요

 

 

 

 

시현이를 위해 두개 샀었는데...

의자도 채윤이가 생겨 각자의 주인을 찾았습니다

 

 

 

 

깡패같은 녀석...

언니에게 내리라고 호통을...^^

 

 

 

 

결국에는 해먹 차지한 승리한 자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