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혀니유니 Studio

The 22nd BABY FAIR(베이비페어) _ 2012년 마지막 BeFe @COEX

둘째라고 여유부리다가 출산 준비를 하나도 안 해놓아서 출산준비 하려고 삼성동 COEX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 다녀왔습니다

8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나흘 간 열렸는데 저희는 토요일날 다녀왔습니다

금요일까지는 별로 사람이 없었다던데 대한민국 산모들은 모두 모인것 같더군요

잠깐 정신 놓고 있다가는 사람잃어버리기 딱 좋습니다...실제로 시현맘을 한 두번 서로 못찾아 두리번 거렸네요

 

 

 

 

 

 

 

 

토요일 점심 때 쯤이라 주차장이 만차되면 어쩌나 했는데 제가 들어갈 시간까지는 주차장이 조금 여유가 있었습니다

입장권은 베이비페어 홈페이지(www.befe.co.kr)에서 회원가입만 되어 있으면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하고 바로 수령 가능합니다

 

 

 

 

역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끄는 곳은 유모차 전시장입니다

종류도 어찌나 많던지 미리 선호하는 유모차에 대한 사전조사 없이 현장에서 고르라면 전혀 못고를것 같더군요

 

 

 

 

왠만하 중고차 값만큼 하는 유모차도 수두룩합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럭셔리 해 보이는 것들도 있더군요

바퀴 휠이 어찌나 멋지고 반짝이던지 멋진 스포츠세단의 휠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듯한...

순가 바라보면서 밖에 나갔다와서 휠을 열심히 청소하고 있는 저를 상상했다는...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유모차는 보기만 하고 사지 말아야겠죠 ㅎㅎ

 

 

 

 

이런 인형 캐릭터들이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하네요

 

 

 

 

여기는 아이들 가구전시장입니다

소파, 의자, 탁자 정말 다양하고 이쁜 가구와 놀이기구들이 많아요...물론 고가입니다 ㅎㅎ

이런데 다니면 너무 못해주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자괴감도 들게 만드네요

 

 

 

 

소니매장 한켠에 있던 포토존...

아이들의 추억을 남겨줄 카메라는 필수겠죠

소니와 캐논이 박람회에 참가해 있습니다

 

 

 

 

저 벽에 걸린게 다 한 회사의 카시트랍니다

종류도 어찌나 많은지 정말 고르기 어려워요 ㅠㅠ

 

 

 

 

뭐 이제 바운서(요람)도 엄마 아빠가 사랑스럽게 흔들어 주던 시대가 지났네요

자동으로 위아래 옆으로 흔들어 주던데...어찌나 자연스럽게 흔들어 주던지...

정말 돈이 많으면 아이도 편하게 키울 수 있는 세상이 왔어요

 

 

 

 

시현인 아직도 이런거 보면 좋아하지만 그러기에 너무 커버렸네요 ㅎㅎ

집에선 항상 애기 같은데 여기 와보니 많이 큰게 느껴지네요

 

 

 

 

줄서서 상담받고 전화번호 남기면 가방이랑 간단한 유아용 책한권 줍니다

이런게 개인정보랑 가방이랑 바꿔주는 곳은 다 줄서야 해요 ㅎㅎ

 

 

 

 

정수기는 웰스정수기만 들어와 있네요

물론 여기도 상담 받으면 가방주고 커피와 아이스티도 준다네요

돌아다니다 갈증나서 전화번호와 음료수와 바꿨어요

아마 담주부터 전화와 문자 무지 올 듯...ㅠㅠ

 

 

 

 

웰스정수기 물로 카누커피와 티오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해 줍니다

시현맘은 물맛은 웅진이 좋다네요...전 물맛은 똑같던데...

갈증 후에 마셔서 단맛이 나는게 아닐까요 ㅎㅎ

 

 

 

 

녹십자 부스에 있던 노발락

저는 처음보는 브랜드라 호기심을 가지고 봤더니 프랑스1위의 분유업체라고 합니다

소아과의사, 영양전문가, 약사, 공정전문가들이 모여 설계를 했고 직접 목장을 운영을 하며 수백가지의 철저한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제약회사에서 시작한 분유이니만큼 효과만큼은 믿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분유토함, 변비, 설사하는 예민한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하니 분유때문에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은 관심가져 볼만 하네요

부스를 방문하니 키재기자와 부채도 주고 이렇게 노발락의 귀여운 마스코드 노바와 사진도 찍어 주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이곳은 필립스의 아벤트 매장입니다

대기업답게 아이들 식기부터 이유식기까지 아이관련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벤트하면 젖병이 가장 유명하죠

한국판 컨슈머리포트인 스마트리포트에서 26종 우유병 가운데 독일 닥터브라운, 한국 유피스와 함께 가장 좋은 제품으로 추천 받았습니다

저희는 시현이때도 닥터브라운 젖병을  사용해서 그걸 구매하려고 했는데 베페에 참여를 안했네요 

 

 

 

 

유모차 퀴니 매장도 사람들로 가득~~

얼마전에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같은 모델이 우리나라에서 2배이상 비싸게 팔린다고 하던데 오늘보니 3배이상 받아도 될것 같더군요

비싸면 우리아이를 더 안전하게 더 편안하게 해 줄 것이라는 부모들의 그릇된 가치가 대한민국의 유아용품 시장의 가격 왜곡을

만드는 큰 역할을 하지 않나 싶네요

물로 저도 알면서도 거기에 동참하고 있는 1인입니다..ㅠㅠ

 

 

 

 

왠만한 유아용품 준비는 여기서 다 해야지 하고 왔는데 브랜드가 없는 것도 있어서 생각만큼 많이 하지 못했네요

맨듀카 아기띠, 베넷저고리, 아기 이불정도만 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제품들이 한 곳에 모여 있으니 비교해 보시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홀 두개 사이에 커피빈 매장과 벤치가 있긴 하지만 쉴 곳이 부족합니다

거의 다 산모들이어서 자주 쉬어주어야 하는데 그런 배려가 없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올해 베이비페어는 다 끝나고 내년 2월에 23회가 열린다고 하니까 이번에 기회 놓치신 분들은 내년에 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