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만히 있어도 너무 더워서 더위를 피할겸 다가올 어머니 생신선물도 살겸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을 갔는데 여기도 얼마나 덥던지 쇼핑 장소를 잘못 택했네요 ㅎㅎ
한낮의 폭염속에서 여성 그룹이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너무 더운 날씨라 관객들이 모두 그늘로 숨어 무대앞에는 관객이 없어서 보기에도 썰렁하고 민망했지만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노래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들의 열정에는 폭염도 맥을 못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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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대야와 올림픽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밤에 태극전사들의 활약을 보느라 그냥저냥 버틸만 하네요
SK와의 연장 혈투끝에 무승부가 된 LG경기와 심판에게 금메달을 빼앗긴 조준호 선수의 금메달에 열받아 있다가
여자 양궁의 금빛소식과 축구에 흥분하다보니 날이 새버리는군요^^
열대야 동안은 그냥 잠 자는걸 좀 포기하고 올림픽 응원하겠다고 마음 먹으니 편안하네요
몇 일간 그냥 피곤을 즐기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