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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udito

8월의 무더웠던 어느 날...아침 바다

무더위에 몇 일간 잠못이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새벽엔 이불 안덮으면 한기가 느껴지네요 ㅎㅎ

무더위가 절정에 다다르던 때의 사진입니다

열대야에 잠못들고 카메라 들고 밖으로 나온 시간이 아침 7시가 안되었을때인데

벌써 한낮처럼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네요...ㅎㅎ

젊음이 느껴지고 웃음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여름바다를 보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더위가 징글징글 했지만 한편 아쉬워지네요^^

 

 

 

 

아마 이친구들은 해변가에서 놀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새벽밥 먹고...아니 아침이나 먹고 나왔는지...벌써 바다에 뛰어들려고 나온 아이들도 있네요 ㅎㅎ

 

 

 

오전이면 이 많던 파라솔도 피서객들로 금새 가득 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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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힘드네요

오랜만에 사우나 갔더니 진짜 문신인지 판박이인지 모르지만

몸에다 데코레이션 하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동네가 후져서 그런가요...ㅎㅎ)

몸에 그린 그림들이 다들 힘이 느껴지던데

저도 몸에 그림좀 그려보고 힘좀 내볼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