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10 09/07/25] 친구 윤지네 집
2009. 7. 30. 17:10
돌잔치 잡아 놓았는데 이제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쑤가 한 동안 돌 옷때문에 고민하더니 한 번 가서 보자고 해서 비가 부슬부슬 오려고 하는데 평촌에 있는 한복 대여점에 찾아갔다 가보니 쑤가 인터넷 사진으로 마음속에 찍어 놓았던 옷은 예약이 완료되었다 쑤가 두 벌을 입어 보았는데 그 중 한 벌은 맘에 드는데 나한테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결국 나머지 것으로 결정~ 색깔도 독특하고 옷태도 우아해 보이던데 실제는 어떨지... 쑤가 옷갈아 입는 동안 시현이 보느라 사진은 아쉽게도 못찍었다 돌 날 공개~ 오랜만에 친한 선배 형 집에 놀러가기로 했다 지방에서 아직 안 왔지만 저녁에 온다니까 가서 놀면서 기다리기로 하고... 귀여운 윤지...많이 컷다 시현이와는 3달 정도 차이나는 것 같은데 아직 다리는 못 세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