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지나간다 2013. 9. 24. 17:42 @ 충주 부모님댁 9월이 물 흐르듯 정신없이 지나가버렸습니다추석 연휴는 휘~익 더 빨리 지나가버렸고요 역시 일은 매일 꾸준히 처리해야 하는데 연휴동안 쌓였던 일들이 쏟아져서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연휴 끝난지 하루 지났는데 또 쉬고 싶네요...술도 막~ 땡기구요^^ 2013년 티스토리 공모전 - 사진으로 그리는 한 해 2012. 11. 23. 08:00 2013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사진으로 그리는 한 해 봄, 여름, 가을, 겨울.... 김장, 여행, 결혼식등 코 앞에 온 겨울을 앞두고 이번 주에 계획들이 많으시던데 주말에 또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네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아기때문에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 사진으로 그리는 한 해 2012. 11. 20. 05:44 2013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사진으로 그리는 한 해 할아버지 생신 _ 채윤이의 첫 여행 2012. 11. 16. 09:38 시현이 할아버지 생신이 다가와서 지난 일요일 할아버지댁에 다녀왔습니다 몇 개월만에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었네요 60일밖에 안된 채윤이도 첫 나들이를 했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고 가는동안 카시트에서 잘 있어주어서 크게 힘들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올 봄에 출산한 시현이 고모 아기까지 아이가 셋이 되니 집안이 사람사는 것 같고 훈훈합니다 역시 집안에는 아기들의 목소리가 있어야 하나봅니다 평소 표현이 없으신 할아버지도 손주들 보시며 흡족해 하시는 것 같더군요 ㅎㅎ 가을 단풍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한지라 큰 기대를 하고 왔는데 지난 밤 바람에 모두 떨어져 버렸네요 땅에 떨어져서도 빨간 물감을 흩어놓은 것 같은 아름다운 색감을 만들어 냅니다 배추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하죠?...전부 우리 김장에.. 송추(送秋) _ 가을을 보내며... 2012. 11. 12. 13:19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본척만척 했더니 벌써 간답니다 아쉬운 마음에 얼굴이라도 보려했건만 지난 밤의 모진 비바람에 형형색색의 옷들이 바닥에 뒹구는지도 모른체 멀찍이 달아나 버렸네요 다시 만나려면 내 인생의 한 해를 지워야 하겠지만 죽어도 놓지못할 눈부신 색과 풍성한 여유로움을 위하여 기꺼이 버리겠나이다 가을을 머금다! 2009. 11. 18. 12:00 갑작스레 지방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예정은 1박2일인데 더 걸릴 수도 있겠네요 쑤랑 시현이 놓고 가는게 마음에 많이 걸리지만 업무가 긴박하게 돌아가니 어쩔 수 없군요 부지런히 하고 돌아와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