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5 09/03/22] PM : 준석이네 집
2009. 3. 28. 11:07
오전에 WBC 베네수엘라를 꺽어버리는 통쾌한 야구를 보고 가족 모두 '백두에서 한라까지 한라에서 백두까지'에서 돼지갈비로 점심을 먹었다 고기랑 반찬은 여기가 괜찮다...그래서인지 일요일 점심시간인데도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다 식사 후 분단 준석이네 집에 놀러갔다 용준이도 와서 함께 시간 보내기로 했다 뭐가 바쁜지 서로 얼굴보기 힘들어 오랜만에 보게 됐네... 와~이안이 오빠 많이 컷구나~ 자다 일어나서 부끄러하네 자동차광 이안이 용준이가 선물해준 투스카니 모형보고 좋아한다 세상에서 가장 이쁜 선물~ 자동차 포장했던 리본으로 시현이를 이쁘게 포장했어요...쑤가... 준석이와 방울언니에게 없는 끼가 있다는데...ㅎㅎ...이안이의 빙뱅 공연 시현이 지난번에 울더니 이번엔 울지도 않고 너무 잘 논다 닌텐도 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