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강릉 여행]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와 오죽헌
2017. 3. 23. 00:14
휴휴암에서 안목 카페거리로 달려왔습니다공사도 하고 해안가 길이 좁고 사람도 많아 주차하기가 어려웠습니다카페에 들어가서 바다 바라보며 차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바다를 가까이에서 가장 잘 볼 수 있는 카페는 저 건물이었어요가까이 가보니 투썸플레이스네요투썸커피는 서울에서도 실컷 맛볼수 있으니 카페 엘빈으로 갔습니다 2층 바다가 잘 보이는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오늘은 바닷바람이 조금 서늘하네요 차를 계속 타고 움직인데다 날씨도 쌀쌀하다보니 채윤이는 피곤한가봐요 조금 힘을 내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오죽헌으로 갔습니다옛날에 강릉에서 결혼하는 친구 결혼식 참석을때 들렀으니 정말 오랜만이네요예전 모습이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많이 바뀌었네요오천원짜리 모델이신 율곡 이이 동상에서 5천원짜리 들고 인증샷~ 오죽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