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결국 먹지 못한 교동짬뽕 그리고 강릉 탑스텐 호텔
2019. 4. 19. 07:30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나와 강릉으로 들어왔습니다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려고 교동 짬뽕을 찾아 갔습니다 원래 처음 찾아간 곳은 교동반점입니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어서 와이프를 줄 서 있으라고 하고 저는 주차 할 곳을 찾아 다녔어요 간신히 주차하고 가려는데 와이프에게 전화가 옵니다 재료가 떨어져서 바로 앞에서 잘렸다고...ㅠㅠ 할 수 없이 근처에 교동짬봉이라는 곳이 있어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교동반점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리신 분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짬뽕맛은 그냥 쏘쏘(So-So) 했어요 교동반점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겠죠? 국물 스타일이 우리 가족하고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교동 스타일 짬뽕은 이것으로 패스하려고요 짬뽕이라면 다 좋아하는 시현이는 만족~ 인테리어는 전~혀 중국집과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