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81 10/07/31] 책임져라...남은 우리의 여름을...
2010. 8. 15. 09:56
더위가 지속되니 체력도 떨어지고 힘이든다 나야 끼니를 회사에서 해결하니 식욕이 없어도 밥 때가 되면 옆에서 같이 먹자고 해서 억지로라도 먹는데 시현이랑 둘이 씨름하는 쑤는 대충 먹는 모양이다 혼자 먹으면 귀찮고 밥맛도 없으니... 그래서 그런지 요즘 기운이 없다고 한다 삼계탕 먹은지도 오래됐고 체력보충도 할 겸 삼계탕을 먹기로 한다 한방재료가 있으니 닭사다가 삼계탕 해준다고 하는데 한여름에 불 앞에서 몇시간씩 붙어있을 수고를 생각하니 내키지가 않아 우선은 그냥 사먹자고 헸디 특별히 삼계탕을 잘 하는곳을 알지는 못하는지라 예전에 한번 가보았던 논현삼계탕을 가볼까 하다가 근처에 있는 영양센터에 가보기로 한다 시간이 제법 늦었는데도 엊그제가 중복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다 요즘은 은행이고 쇼핑센터고 냉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