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도약 _ Tea House Open
2012. 10. 18. 05:48
앞에는 이쁜 정원과 연못이 펼쳐져 있어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제가 좋아하던 휴식 공간이였는데 2년만에 Tea House로 오픈한답니다 안에 인테리어도 보강하고 대형 커피기계도 들여와 어느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시설을 구비했더군요 주민들의 만남과 대화의 장으로 활용하고 운영을 위해서 인당 1,500원을 받고 원하는 음료를 제공하는 운영안을 결정했으나 무슨 법인지 몰라도 커피 값을 받아 영리활동처럼 보이는게 문제가 있다고 지적받았나 봅니다 소문을 들어보니 구청에 민원 넣은 곳은 아파트 상가 안에 유일한 커피전문점이고 이 커피전문점 사장이 아파트 조합원인가 운영진으로 있는 영향력 있는 분의 아들이 하는 거라는...ㅎㅎ 와이프한테 이런 일화를 듣고 MB와 그 아들이 오버랩되는건 왜일까요? ^^ 그래서 결국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