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33 09/08/17] 보리촌과 경마공원 나들이
2009. 8. 27. 13:09
오늘부터 휴가다 기다리던 휴가라 시간이 아까운지 눈도 더 일찍 떠진다 일찍 일어나 두시간 정도 국립묘지 뒤에 있는 산으로 산책도 다녀왔다 무지 더울려는지 아침부터 태양이 강렬하다 점심 때쯤 뭘 먹을까 생각하다 보리밥을 먹기로 하고 쑤가 친구와 몇 번 가봤다던 보리밥집에 가보리로 했다 일단 시현이 간단하 샤워부터 시킨다 여름이라 땀을 많이 흘려 간단한 샤워를 시킬땐 대야에 앉히고 하는데 꼭 들어간다 안정감 있는지 시현이도 좋아하고... 위치는 과천에서 인덕원 중간에 있는 갈림길로 들어가는 곳이였는데 평일에 2시가 가까운데도 차들이 많다 점심때는 번호표 받고 줄서야 된다고 하니, 서울에서 가깝워 바랍쏘이기도 좋고해서 모임장소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은가보다 마침 우리가 갔을 때는 피크타임을 지나서라 한적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