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92 10/01/23] 엄마 생일 축하해!(매드포갈릭)
2010. 2. 21. 07:00
내일은 쑤 생일... 오늘 토요일이고 근처에 사는 둘째 처형 출산이 얼마 남지 않고 동서는 시골집에 서윤이를 데리러 가서 혼자 집에 있게 되었다고 해서 생일축하 겸, 무사한 출산 응원할 겸 해서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 파스타를 먹고 싶다고 해서 '매드 포 갈릭'에 가기로 했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긴 한지만 항상 사람이 많아 대기하고 있어서 조금 떨어지 있지만 여의도지점으로 갔다 시현인 먹을게 없어서 어떻게 하나 걱정했었는데 처음먹는 피자랑 파스타, 리조또까지 얼마나 잘 먹던지... 이태리 요리가 시현이 입맛에 맛나?...ㅎㅎ 엄마와 이모는 메뉴 연구 중...'빨리 고르라고~' 엄마..생일 축하해~ 시현아 미안하다...오늘은 엄마가 주인공이라 촛점이 엄마한테 맞았네..ㅎㅎ 마구 돌아다닐까봐 걱정을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