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하태~~ 우리 자매들도 반해버린 오션월드
2017. 12. 5. 07:30
아이들이 물놀이를 워낙 좋아해서 자주 다니기는 했는데 생각해보니 오션월드는 자주 가지는 않았더군요아무래도 어리다 보니 애들이 탈 수 있는 것도 한정되어 즐길 수 있는것이 많이 없어서 규모도 적당하고 아이들 위조로 된 물놀이장을 다녔어요시현이가 채윤이만할 때 한번 데려오고 안왔던것 같네요 시현이 키도 어느정도 되어 유수풀 같은 것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휴가를 이용해 오션월드에 다녀왔습니다평일이지만 오전부터 들어오는 차들이 많습니다시현이도 워낙 어릴 때 와서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하네요역시 어릴 때 열심히 데리고 다니는 것은 아무 소용 없는 것 같네요^^파도풀 앞에 썬배드를 대여했지만 애들이 물에서만 놀아서 한 번 누워보지도 못하고 짐만 놔두는 곳이 되어버렸네요채윤이가 파도풀을 무서워하면 어쩌나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