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th Camping] 시설도 좋고 깨끗해 다시 가고 싶은 양주 안태울캠핑장
2017. 10. 17. 20:28
원래 여름에는 덥고 사람들도 많아서 캠핑을 잠시 접어두는데...올해는 아이들 물놀이 시켜주려고 하다 보니 주말에 별 일이 없으면 캠핑을 가게 되었네요이번 주말에는 1박 2일로 가까운 양주로 갔습니다양주쪽 캠핑장은 처음입니다간선도로에서 마을길로 들어와서 한참을 들어왔습니다마을에는 젖소를 키우는 축사가 정말 많네요 마을을 지나 끝에 캠핑장을 만나게 됩니다검색으로 찾았던 것보다 규모도 크고 깨끗합니다매점에서 체크인을 할 때 보증금 2만원을 내고 소화기를 받아가야 됩니다퇴실 시 보증금은 돌려주세요 시설도 좋고 깨끗합니다사장님과 가족분들인 것 같은데 정말 수시로 개수대랑 화장실이랑 깨끗하게 청소하셔서 쓰기 미안할 정도에요 주차는 사이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짐만 내리고 맨 윗 단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