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amping] 가을에 더 아름답고 매혹적인 그 곳 _ 합소오토캠핑장
2013. 10. 30. 09:22
일주일만에...아니 정확히 5일 만에 합소를 다시 찾았습니다오전에는 못가고 시현이 유치원 끝나고 출발했더니 4시가 넘어 도착했습니다이번 주말에 춥다는 소식이 있어서인지 지난주와는 다르게 아직 빈 자리가 많이 보입니다해도 짧아지고 산속은 해가 빨리 지다보니 텐트 설치하고 보니 벌써 주위에 어둠이 내려앉았어요저녁해서 먹고 민서 언니 오기를 기다리는 시현이는 일찍 자면 언니 와 있을 거라고 달래서 재웠습니다와이프와 불놀이 하며 고구마와 밤 구우려고 하니 회사동료인 민서네가 도착했습니다날이 추워져서 밖에서 불놀이 하는 팀도 거의 없네요우리도 첫날은 따뜻한 텐트 안에서 쉬기로 하고 일찍 들어갔습니다 어제 일찍 잔 시현이와 채윤이가 새벽같이 일어납니다아침 7시부터 민서 언니와 재회하고는 바로 놀러나갑니다언니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