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오아시스 _ 용산 아이파크몰 워터파크
2015. 8. 13. 08:55
물놀이 하고 싶다는 성화에 서울 가까운 곳에 물놀이 할 곳을 찾아봤습니다 남양주에 시에서 운영하는 워터파크가 있다고 해서 아침 일찍 서둘러 찾아갔습니다 도착해보니 10시 정도 되었더군요 그런데 대기인수가 134명입니다 여러 명이 온 사람들도 많고 학원 같은곳에서 단체로 온 아이들도 많아 실제로 입장 할 사람은 대기표당 3명만 잡아도 400명은 족히 넘을 것 같더군요 로비에 사람들이 벌써 가득차 있고 밖으로 나올수 있다고 해서인지 로비에 돗자리 깔고 부모는 있고 아이들만 들여보낸 사람들도 있네요 로비에서 내려다 보니 생각보다 워터파크가 작네요 이 사람 다 들어갔다가는 정말 사람과 물이 1:1 비율이 될 것 같더군요 애들도 중간에 쉴 장소도 없을 것 같고... 벌써부터 숨이 탁탁 막혀옵니다 시현맘과 이심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