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호이안 여행] 다낭의 작은 프랑스, 바나힐(BaNa Hill)
2017. 3. 28. 06:47
오늘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조식 먹고 짐을 정리해야 하는데 시현이와 채윤이는 수영장 가고 싶다고 난리에요결국 하는 수 없이 제가 짐을 정리하는 동안 시현맘은 애들 데리고 수영장에 다녀오라고 했습니다정말 마지막 날까지 물놀이....ㅎㅎ비행기가 새벽 비행기라 1박을 더 잡아야 하나 많이 고민했었는데 밤 늦게까지 투어하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그래서 차를 하루 렌트했어요베트남은 외국인이 운전할 수 없어서 렌트하면 기사님이 같이 옵니다체크아웃 하려고 내려오니 기사님이 로비에 기다리고 계셨어요4명이라고 해서 승용차가 올 줄 알았는데 큰 차가 와서 조금 놀랐지만 가방 다 싣고도 여유있어 편하게 다녔어요다만 차 안에서 베트남 특유의 향이 났는데 냄새에 민감한 시현이는 멀미난다고...ㅠㅠ 바나힐에 도착습니다다낭에서 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