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40 12/02/10] 쏠 비치(Sol Beach)_겨울바다 여행(2)
2012. 2. 20. 16:00
라오텔...천정은 파란 하늘 모양..원형의 객실 배치...천정이 높아 시원한 느낌 겨울바다 구경하러 밖으러 나서 본다 참 추웠던 날...그래도 좋아하던 녀석... 거친 겨울 바다를 보고 싶었으나 생각보다 잔잔하다 모래의 느낌이 신기한가 보다 바다를 향한 표호 이건 무슨 자세... 목숨(?)을 건 탈주...시현인 좋다고 깔깔대고... 모래의 느낌... 우리도 셀카질 한번... 1층에 바다가 보이는 카페로 추운 몸을 녹이러 들어왔다... 카페이름은 다비도프...한쪽 벽면은 이렇게 카페이름을 알 수 있는 장식... 작은 이모와 통화 중... 금새 해가 진다...조명이 이쁘다고 여기서 찍어달라고... 하얀 벽에 비친 조명이 이쁘다... 지하로 연결된 통로를 따라 숙소가 있는 곳으로... 일출은 못봤지만 부드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