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50 09/12/12] 딸기가 좋아(영등포 타임스퀘어)
2009. 12. 14. 01:50
며칠 전 자동자 서비스 공장에 들어갔다가 부품이 없어서 교체 못한 보조석 손잡이가 왔다며 다시 소진되기 전에 들러달라는 전화가 왔었다. 이번 주말 밖에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늦잠도 포기하고 토요일 일찍 공장에 갔다 손잡이 하나 고치는데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거의 3시간을 기다렸다가 수리받았다 이러니 이회사가 망해가는 거다...서비스도 형편없고...(얼마 전 전쟁같은 노사분쟁을 한곳이니 모두들 알것이라...) 어쨌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바람에 소중한 토요일 오전시간은 모두 버렸다 오후 늦게 선물할 것도 있고 시현이 바람도 좀 쐬여 주려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갔다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주변이 많이 변했다 다는 둘러보지 못했고 신세계 백화점 갔다가 딸기가 좋아로 갔다 토요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