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자동자 서비스 공장에 들어갔다가 부품이 없어서 교체 못한 보조석 손잡이가 왔다며 다시 소진되기 전에 들러달라는 전화가 왔었다. 이번 주말 밖에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늦잠도 포기하고 토요일 일찍 공장에 갔다
손잡이 하나 고치는데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거의 3시간을 기다렸다가 수리받았다
이러니 이회사가 망해가는 거다...서비스도 형편없고...(얼마 전 전쟁같은 노사분쟁을 한곳이니 모두들 알것이라...)
어쨌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바람에 소중한 토요일 오전시간은 모두 버렸다
오후 늦게 선물할 것도 있고 시현이 바람도 좀 쐬여 주려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갔다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주변이 많이 변했다
다는 둘러보지 못했고 신세계 백화점 갔다가 딸기가 좋아로 갔다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아이들이 많다
입장료는 셋이서 만원 냈다...딸기 카페에서 음료교환할 수 있는 쿠폰2개와 딸기 기차 탑승권 2매를 준다
입장하니 이 곳에 맘에 드는 표정이다
에어매트로 되어 있어서 방방뛰고 덤블링도 하고 신나는 곳이다...시현이는 주로 미끄러내리는 곳이었지만...
들어와서 보고는 소리지르며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4단 파도 미끄럼틀을 탈 준비하고...
내려오는 기분이 짜릿한가본데...
다 내려와서는 좋단다~
시현이 세상이네~
어째 저 응가 들고가는 딸기란 애랑 시현이 비슷한거 같다...헤어스타일도 그렇고...ㅎㅎ
트렘블린 하는 곳...박수까지 치면서 좋아하긴...
트램폴린에서 튀는게 좋은지 깔깔거리며 웃으며 좋아하는 시현이...
이젠 엄마 아빠는 찾지도 않고 자기 혼자 멋대로 다닌다
동굴 통과~~
공을 좋아하는 시현이...볼 풀장에 들어가서는 너무 좋아한다
좋겠다...시현이 좋아하는 공에 둘러쌓아서...ㅎㅎ
첫번째 딸기기차를 타러 가서 기다리는 동안 내려서 걸어다니겠다고 떼를 쓰는 시현이...
쑤랑 같이 타려고 했는데 아기 혼자 타야된다고 한다...얼떨결에 시현이 혼자 떨어져서 타게되엇다
엄마 아빠 떨어져서 울 줄 알았는데 더 좋아한다
혼자 떨어져서 저렇게 혼자 타고 하는 것은 처음인지라 쑤와 나는 좀 흥분되었다...벌써 다 컸네~
지난가던 길에 목마도 한번 타보고....
큰 곰인형 모형의 에어바운스다..아직 시현이가 놀기엔 좀 아니긴 하다...
우선 음료 교환권 1장을 먼저 썼다...안에 카페가 있긴한데 오후엔 직원이 없나보다...매표소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주문해왔다
누구냐고?...이름이 똥치미인가 그렇다던데...
원형 미끄럼틀은 2층에서 내려오는것이라 시현이에겐 좀 위험해 쑤가 직접 데리고 탔다
계단이고 언덕이고 오늘 시현이에겐 걸림돌이 될 수 없다...어찌나 잘 놀던지...같이 놀아주던 쑤는 지쳐버렸다...
나가기전 마지막으로 기타를 타려고 기차역에서 대기중인 시현이...
앉아있는게 의젓하니 서너살은 된 것 같다
나와서 남은 음료 교환권으로 주문 중...이번엔 딸기 주스!
딸기 카페 옆의 딸기가 좋아하는 빵집...딸기가 좋아하는 빵 맛은 보지 못하고 왔다..ㅎㅎ
딸기 파티쉐...
정신없이 노느라 배고팠는지 나와서 맘마 찾더니 바나나 한 개를 꿀꺽~
몰 안에 있는 푸드가든 쪽으로 가니 식당들이 많이 몰려있다...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식당마다 대기줄이 길다
뭘 먹을까 하다가 쑤가 돌솥비빔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전주 비빔밥 전문집 고궁 수라간으로 갔다
돌솥비빔밥, 전주비빔밥, 불고기떡볶이로 된 세트를 시켰는데 비싸기만 하고 보통 비빔밥보단 비싼데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없다
시현이 밥을 주려고 아기밥 조금 달라고 했더니 아기밥그릇에 김가루로 해서 먹기좋게 준 센스에는 조금 감동...
메뉴판을 열심히 본다...뭐 드시고 싶은게 계셔?...ㅎㅎ
신세계백화점 A,B...타임스퀘어 관등 너무 넓고 정신없어 일부 밖에는 못봤지만 코엑스보단 덜 복잡하고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아직 주변 교통이 복잡하고 정리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쇼핑, 여가를 즐기기엔 충분히 괜찮은 곳 같다
우린 신세계 쇼핑과 딸기가 좋아 이용자에게 판매하는 2시간짜리 주차권으로 무료로 주차했지만 여기도 코엑스처럼 일반 몰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따로 무료주차 서비스를 안해준다고 하니 무턱대고 자가용 이용했다가는 주차요금에 눈물 흘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손잡이 하나 고치는데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거의 3시간을 기다렸다가 수리받았다
이러니 이회사가 망해가는 거다...서비스도 형편없고...(얼마 전 전쟁같은 노사분쟁을 한곳이니 모두들 알것이라...)
어쨌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바람에 소중한 토요일 오전시간은 모두 버렸다
오후 늦게 선물할 것도 있고 시현이 바람도 좀 쐬여 주려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갔다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주변이 많이 변했다
다는 둘러보지 못했고 신세계 백화점 갔다가 딸기가 좋아로 갔다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아이들이 많다
입장료는 셋이서 만원 냈다...딸기 카페에서 음료교환할 수 있는 쿠폰2개와 딸기 기차 탑승권 2매를 준다
입장하니 이 곳에 맘에 드는 표정이다
에어매트로 되어 있어서 방방뛰고 덤블링도 하고 신나는 곳이다...시현이는 주로 미끄러내리는 곳이었지만...
들어와서 보고는 소리지르며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4단 파도 미끄럼틀을 탈 준비하고...
내려오는 기분이 짜릿한가본데...
다 내려와서는 좋단다~
시현이 세상이네~
어째 저 응가 들고가는 딸기란 애랑 시현이 비슷한거 같다...헤어스타일도 그렇고...ㅎㅎ
트렘블린 하는 곳...박수까지 치면서 좋아하긴...
트램폴린에서 튀는게 좋은지 깔깔거리며 웃으며 좋아하는 시현이...
이젠 엄마 아빠는 찾지도 않고 자기 혼자 멋대로 다닌다
동굴 통과~~
공을 좋아하는 시현이...볼 풀장에 들어가서는 너무 좋아한다
좋겠다...시현이 좋아하는 공에 둘러쌓아서...ㅎㅎ
첫번째 딸기기차를 타러 가서 기다리는 동안 내려서 걸어다니겠다고 떼를 쓰는 시현이...
쑤랑 같이 타려고 했는데 아기 혼자 타야된다고 한다...얼떨결에 시현이 혼자 떨어져서 타게되엇다
엄마 아빠 떨어져서 울 줄 알았는데 더 좋아한다
혼자 떨어져서 저렇게 혼자 타고 하는 것은 처음인지라 쑤와 나는 좀 흥분되었다...벌써 다 컸네~
지난가던 길에 목마도 한번 타보고....
큰 곰인형 모형의 에어바운스다..아직 시현이가 놀기엔 좀 아니긴 하다...
우선 음료 교환권 1장을 먼저 썼다...안에 카페가 있긴한데 오후엔 직원이 없나보다...매표소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주문해왔다
누구냐고?...이름이 똥치미인가 그렇다던데...
원형 미끄럼틀은 2층에서 내려오는것이라 시현이에겐 좀 위험해 쑤가 직접 데리고 탔다
계단이고 언덕이고 오늘 시현이에겐 걸림돌이 될 수 없다...어찌나 잘 놀던지...같이 놀아주던 쑤는 지쳐버렸다...
나가기전 마지막으로 기타를 타려고 기차역에서 대기중인 시현이...
앉아있는게 의젓하니 서너살은 된 것 같다
나와서 남은 음료 교환권으로 주문 중...이번엔 딸기 주스!
딸기 카페 옆의 딸기가 좋아하는 빵집...딸기가 좋아하는 빵 맛은 보지 못하고 왔다..ㅎㅎ
딸기 파티쉐...
정신없이 노느라 배고팠는지 나와서 맘마 찾더니 바나나 한 개를 꿀꺽~
몰 안에 있는 푸드가든 쪽으로 가니 식당들이 많이 몰려있다...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식당마다 대기줄이 길다
뭘 먹을까 하다가 쑤가 돌솥비빔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전주 비빔밥 전문집 고궁 수라간으로 갔다
돌솥비빔밥, 전주비빔밥, 불고기떡볶이로 된 세트를 시켰는데 비싸기만 하고 보통 비빔밥보단 비싼데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없다
시현이 밥을 주려고 아기밥 조금 달라고 했더니 아기밥그릇에 김가루로 해서 먹기좋게 준 센스에는 조금 감동...
메뉴판을 열심히 본다...뭐 드시고 싶은게 계셔?...ㅎㅎ
신세계백화점 A,B...타임스퀘어 관등 너무 넓고 정신없어 일부 밖에는 못봤지만 코엑스보단 덜 복잡하고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아직 주변 교통이 복잡하고 정리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쇼핑, 여가를 즐기기엔 충분히 괜찮은 곳 같다
우린 신세계 쇼핑과 딸기가 좋아 이용자에게 판매하는 2시간짜리 주차권으로 무료로 주차했지만 여기도 코엑스처럼 일반 몰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따로 무료주차 서비스를 안해준다고 하니 무턱대고 자가용 이용했다가는 주차요금에 눈물 흘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