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27 09/12/19] 볼링 그리고 돌잔치(돌곶이역 뱅킷하우스)
2009. 12. 21. 13:11
쑤 친구 아기 돌이라서 돌곶이역에 있는 뱅킷하우스란 곳을 갔다 토요일에도 출근 할 일이 생겨 못 갈 수도 있었는데, 아침에 출근했다가 오전에 집에들러 쑤랑 시현이 데리고 돌집에 갔다가 저녁에 다시 회사에 들러 일 마무리하는 바쁜 일정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돌곶이역 근처는 집에서도 멀고 초행길에 토요일이라 조금 일찌감치 나섰는데 반대방향은 차가 막히고 우리가 가는 쪽은 교통이 너무 좋아 천천히 갔는데도 시작 시간보다 30분이나 먼저 도착했다 돌집에 먼저 가 있는것도 좀 그렇고 해서 차에서 DMB방송이나 볼까 했는데 마침 그 건물 지하에 볼링장이 있었다 시간도 때울겸 주차시키고 쑤와 게임비 내기 볼링을 치기로 했다 생긴지 오래되었는지 시설은 무척이나 낡았다. 하긴 나도 쳐본지 오래되었으니 최신시설이 완비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