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이제 가자~ 힘들어서 더 못 놀겠다~ _ 서울랜드
2017. 12. 19. 01:13
서울랜드에 오랜만에 왔습니다시현이 이모가 저렴한 가격에 표를 구해줘서 함께 왔습니다몇 년전에 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든 기억에 한동안 안왔었거든요방문한 날도 토요일이라 각오를 단단히 하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왔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물론 오후가 되면서 급격히 많아졌지만요 예전에 왔을때 급류타기만 2시간 넘게 기다린 기억이 있어서 사람이 없을 때 급류타기부터 하기로 합니다30~40분쯤 기다린 것 같은데 예전에 비하면야...ㅎㅎ아이들이 좀 컸다고 놀이기구를 제법 즐길 줄 아네요 아직 성인용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는 키는 되지만 아직은 무서운지 아무리 꼬셔도 안넘어 오네요오늘까지는 어린이용 롤러코스터로...ㅎㅎ 겁이 많은 서윤이는 급류타기 한 번 타고 놀래서 혼이 나갔네요^^ 아이들만 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