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54 09/05/30] 월미도, 차이나타운
2009. 6. 3. 16:23
힘든 5월을 마감하고, 마직막 토요일까지 근무했다 오후에 3시경에 퇴근해 집에 오니 몸은 천근만근인데,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쑤랑 시현이는 집에서 꼼짝을 못하니 어디든 움직여 보려고 이곳저곳을 재어본다 툭 트인곳을 보고싶어 인천 월미도 쪽으로 방향을 잡고 출발해 본다 Navi가 가르켜주는데로 한시간 반정도 가니 월미도가 나온다 요즘 차가 변속기쪽에 이상이 있는지 변속이 지연되곤 하더니 주차할 때 후진기어가 안들어간다...젠장... 어찌어찌 하다보니 후진이 되어 종일 3000원(젠장...조금 걸어 들어가니 2000원짜리가 수두룩하다)에 주차하고 유모차를 앞세우고 간다 월미도 바닷가 위로는 모노레일 공사가 한창이다 인천역에서 바로 모노레일 타고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모양이다 햇살을 따뜻한데 바닷가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