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참 덥습니다
무료한 주말 아이들이 집에서 심심해 해서 물총싸움 하러 나왔습니다
신나는 물총싸움~
아빠는 언제나 악당입니다^^
채윤인 아직 힘이 딸려서 물총을 펌핑하기 힘들어 하지만 언니에게 물러서지 않고 맞섭니다
미니 물통을 등에 져서 총알이 오래 갈 것 같지만 물줄기가 강해서 오래 가지는 못합니다
전투는 곳곳에서 벌어집니다
언니의 반격~
물에 홀딱 젖어도 즐거워하는 녀석들...
데리고 나오길 잘했네요
저도 오랜만에 뛰어다니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요즘 물총축제 많던데...그런데서 물총싸움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