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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유니 Studio

[D+1625 13/03/01] 엄마의 학교

이쁜 초록색 잔디가 깔린 축구장이 있어서 시현이와 올라가 봤습니다

예전에 시현맘이 다니던 중학교인데 학생이 없다보니 헐어내고 멋진 축구장으로 변신했네요





달리기 시합 하잡니다

폼은 국가대표급입니다 ㅎㅎ





뛰기도 전에 너무 카메라를 의식하는군요 





빛바랜 낡은 독서하는 소녀상만이 학교가 있었던 자리임을 알려줍니다

오랜 세월을 말해주듯 다리도 한짝 떨어져서 안보이네요

세월이 흘러 소녀가 나이를 먹었나요? 얼굴은 소녀가 아닌듯이 보이는데... 





독서는 마음의 양식...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네요

공부는 못해도 책 많이 읽고 지식 많은 사람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