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잡기..."찾았다!" @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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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었네요
어제 세군데의 유치원 추첨에서 모두 떨어졌어요 ㅠㅠ
한군데는 시현이가 직접 뽑았는데 그것도 낙첨...ㅎㅎ
시현이 친구 세집이 같이 다녔는데 시현이만 떨어져서 시현맘 속이 많이 상했어요
작년부터 치자면 한 7~8번은 도전한건데...
이걸 우리가 운이 없다고 해야 하는건지...국가 교육시스템 탓을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퇴근하고 들어가니 큰 소리로 유치원 떨어졌다고 웃는 시현이 모습은 변함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