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혀니유니 Studio

[2 M] 눈맞춤

 

 

 

 

 

벌써 채윤이 태어난지 한 달이 넘었네요

이제 조금씩 눈맞춤하고 뭔가 눈빛으로 교감을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산후도우미분이 아기 손탔다고 해서 왠만큼 울어도 참고 안아주지 않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마 추석 연휴 내내 번갈아 안고 있었더니 그게 습관이 되었나 봅니다

 

 이번 주로 산후도우미가 끝이 나서 다음 주부터는 시현맘이 힘이 많이 들겠어요

 산후도우미분들 역시 프로시더군요

우리가 아무리 쓸고 닦아도 티가 청소한 티가 안났는데 도우미분 손길이 닿으니

집이 번쩍번쩍 광이 나서 기분이 좋던데 이제 그런 집은 잠시 접어둬야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