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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유니 Studio

[D+492 10/01/23] 엄마 생일 축하해!(매드포갈릭)

내일은 쑤 생일...
오늘 토요일이고 근처에 사는 둘째 처형 출산이 얼마 남지 않고 동서는 시골집에 서윤이를 데리러 가서 혼자 집에 있게 되었다고 해서 생일축하 겸, 무사한 출산 응원할 겸 해서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
파스타를 먹고 싶다고 해서 '매드 포 갈릭'에 가기로 했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긴 한지만 항상 사람이 많아 대기하고 있어서 조금 떨어지 있지만 여의도지점으로 갔다
시현인 먹을게 없어서 어떻게 하나 걱정했었는데 처음먹는 피자랑 파스타, 리조또까지 얼마나 잘 먹던지...
이태리 요리가 시현이 입맛에 맛나?...ㅎㅎ


엄마와 이모는 메뉴 연구 중...'빨리 고르라고~'
 


엄마..생일 축하해~



시현아 미안하다...오늘은 엄마가 주인공이라 촛점이 엄마한테 맞았네..ㅎㅎ



마구 돌아다닐까봐 걱정을 했더니 의자에 가만히 앉아서 열심히 먹어줘서 얼마나 고맙던지...효녀야 효녀..



이날 음식에 대해선 '매우 만족'의 후한 점수를 주신 주인공님~



에이드를 조금 줬더니 저런 표정이다...그래도 계속 달라네..ㅎㅎ



맛있는 음식으로 배부르니 행복한가보다^^



명상 중...



시현이도 오늘 식사가 맘에 드는 듯...ㅋㅋ



드디어 식사 끝나고 한풀이 시간...몇번을 왔다갔다 뛰어다녔다



또 뛰어 오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