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야근과 주말 근무로 시현이와 잘 놀아주질 못했다
오늘 데리고 밖에 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인해 너무 추울것 같다
롯데월드라도 데려갈까 했지만 신종플루 때문에 사람많은 곳은 안된다고 쑤가 반대한다
결국 오늘은 꼼짝않고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나를 닮았는지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이불은 다 차버리고 자서 쑤가 수면조끼란걸 하나 장만했나보다
조끼가 이불역할을 해줘 시현이 같은 잠버릇을 가진 아이들에겐 좋을 것 같다
아이디어들이 좋다
어른용 있으면 나도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ㅎㅎ
스타일은 맘에 드나보다
토끼 이빨을 해서 웃긴...ㅎㅎ
베이비 원모타임~~~
시현이 이쁜~짓~
앉아서 손뼉도 치고...
튜브를 좋아해서 여름이 지났는데도 넣지를 못하고 있다
요렇게 누워있으면 편한가보다....ㅎㅎ
쑤 아는 동생에게 선물받은 원숭이 실내복...무뉘가 귀엽다
자세 아주 릴렉스 해 보이십니다....
얼마전에 사준 뽀로로책...하고 많은 그림중에 뽀로로가 잠자고 있는 걸 제일 좋아한다
감기 조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