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이 돌을 더 빛나게 해준 것이 있다
바로 이 케익~
시현이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어 시현이 고모가 직접 만들어 준 슈가케익이다
전체를 핑크빛으로 만든 케인...
아마 이 작품 구상하고 만드느라고 몇 일은 고생했을 것 같은데...
나중에 시현이가 이걸 보고 고모의 마음을 알 수 있겠지..ㅎㅎ
첫번째 생일에 맞게 초도 만들어 주고...
시현이 옆에 이쁜 생일 선물 상자도 있고...
시현이가 이쁜 이불속에서 곤히 잠들어 있다...진짜 시현이처럼 얼굴이 동그란데...
안에 파운드 케익도 힘들게 맛있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너무 이뻐서 차마 칼질을 못하고 몇일 그늘에 있었더니 겉이 석고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렸다
그래서 지금은 장식으로 놓고 보고 있다...안의 빵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좀 궁금하긴 하지만...ㅎㅎ
고마워~ 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