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둘러 체크아웃을 하고는 시현이 외갓집이 있는 함양으로 출발했다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하고 맘 먹었던 상림공원을 둘러보기로 했다
상림숲은 신라시대 진성여왕 시절에 최치원이 홍수를 막기위해 물길을 돌리려 둑방을 쌓고 숲을 조성하여 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인공림이라 한다
오래되어 천년의 숲이라고도 불리우던데 함양의 얼굴격이라 그런지 공원이 잘 정비되어 있었다
큰 연꽃밭도 있던데 이곳에 연꼿이 피면 장관이라고 하던데 연꽃 필 때 쯤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다
너무 더워 전부 다는 못돌아 보고 숲속길을 따라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다
상림숲에 있는 둑방..물길이 S자도 돌아흐르고 있다...신라시대 이 둑방으로 물길을 돌렸나 보다
맑은 하늘 초록빛 자연이 시현이도 좋은 듯...
박수까지 치며 좋아하네..ㅎㅎ
이제 혼자 서 있기 싫은가보다...주저앉아 울어버리네..^^
30도가 넘는 찌는 듯한 여름이지만 숲속안은 시원하다
걷는데 한창 재미가 붙었다
맨발로는 잘 걷는데 신발 신고 걷는 것은 익숙치 않나보다
엄마 손잡고 걷는게 즐거운가보다
연리근...두 개의 다른 나무 뿌리가 이어져 양분은 서로 주고 받는다는 연리근...가지가 이어지는 연리지는 봤어도 연리근은 처음 봤다...천연약속 사랑나무 멋진 이름이다
공원 안의 다리 위에서...
지리산 산삼으로 유명해서인지 공원 입구에 인삼모양의 대형 토피어리가 있는데 시현인 싫은모양이다..표정이...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하고 맘 먹었던 상림공원을 둘러보기로 했다
상림숲은 신라시대 진성여왕 시절에 최치원이 홍수를 막기위해 물길을 돌리려 둑방을 쌓고 숲을 조성하여 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인공림이라 한다
오래되어 천년의 숲이라고도 불리우던데 함양의 얼굴격이라 그런지 공원이 잘 정비되어 있었다
큰 연꽃밭도 있던데 이곳에 연꼿이 피면 장관이라고 하던데 연꽃 필 때 쯤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다
너무 더워 전부 다는 못돌아 보고 숲속길을 따라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다
상림숲에 있는 둑방..물길이 S자도 돌아흐르고 있다...신라시대 이 둑방으로 물길을 돌렸나 보다
맑은 하늘 초록빛 자연이 시현이도 좋은 듯...
박수까지 치며 좋아하네..ㅎㅎ
이제 혼자 서 있기 싫은가보다...주저앉아 울어버리네..^^
30도가 넘는 찌는 듯한 여름이지만 숲속안은 시원하다
걷는데 한창 재미가 붙었다
맨발로는 잘 걷는데 신발 신고 걷는 것은 익숙치 않나보다
엄마 손잡고 걷는게 즐거운가보다
연리근...두 개의 다른 나무 뿌리가 이어져 양분은 서로 주고 받는다는 연리근...가지가 이어지는 연리지는 봤어도 연리근은 처음 봤다...천연약속 사랑나무 멋진 이름이다
공원 안의 다리 위에서...
지리산 산삼으로 유명해서인지 공원 입구에 인삼모양의 대형 토피어리가 있는데 시현인 싫은모양이다..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