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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udio/아빠의 요리

고추잡채와 볶음밥

퇴근길에 운동겸 걸어갔더니, 고추잡채와 볶음밥을 해놨네요
사무실에서 퇴근이 늦어 쑤 혼자 먹어야 하고, 시현이가 안 떨어지려고 하니 제대로 해 먹을 수가 없어서 저녁식탁이 간결했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요리를 보네요

시현이 보면서 할라면 얼마나 바쁘게 움직였을까요
아주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먹음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