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606 13/02/10] 이제 설날이 뭔지 조금 알 것 같아요^^
2013. 2. 14. 06:36
작년까지는 설이 뭔지도 잘 모르더니 올해는 어린이집에서 한복 입고 설날에 대해서 배웠는지 세배까지 하겠다고 합니다아이들 한복 입혀 놓으니 이쁘고 귀엽네요연휴 전에 미리 한복 입어보고 세배 예행연습을 합니다...아니 시킵니다 어린이집에서 잘 배웠네요 ㅎㅎ 중요한 대목입니다인사를 하고 세뱃돈을 주실때까지 않아서 웃으며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이제는 실전입니다한복 입고 세배를 드리니 할아버지 할머니 좋아들 하시네요 ㅎㅎ 사랑하는 손녀를 위한 세뱃돈을 주십니다아직 돈을 잘 모르지만 받으면 좋아합니다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걸 알아서 일까요? ㅎㅎ 서비스로 뽀뽀까지... 큰아빠, 큰엄마...고모, 고모부도 억지로 앉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뱃돈 앵벌이 일당의 거래현장입니다받은 돈은 다 상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