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호이안 여행] 멜리아 리조트 아침 산책
2017. 3. 24. 21:30
어제 늦게까지 돌아다녀서 늦잠 잘 줄 알았더니 채윤이가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시현맘과 시현이 조금 더 자라고 채윤이와 아침 산책을 나왔습니다아침부터 햇살이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이틀 동안 신나게 놀았던 레벨룸 수영장을 통해 바닷가로 걸어가 봅니다채윤이의 작은 손을 잡고 걷는 것이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신나게 놀았던 레벨룸 수영장몸속에 연가시가 들어왔는지 물만 보면 뛰어들고 싶네요^^ 물을 다 빼고 메인풀은 보수 공사 중입니다풀바에 앉아서 맥주 한잔 못한게 참 아쉽네요이런 핑게를 하나 더 만들어서 다음번에 또 와야죠^^ 키즈풀인데 너무 낮아요아기들은 놀기 좋은데 우리 애들은 좀 애매한 깊이네요메인풀과 레벨룸 풀은 수심이 깊고...아이들한테 맞는 풀장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메인풀을 지나 다낭 미케비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