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푸켓 여행] 푸켓의 낮과 밤...그리고 빠통 비치
2016. 2. 25. 07:40
오전 체크아웃까지 자유 일정입니다 눈이 일찍 떠져서 카메라 들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불과 몇시간 전만 해도 내일 세상에 종말이 올 것처럼 즐기던 거리가 한산합니다 정말 낮과 밤이 180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몇 시간 전만해도 이랬는데요...ㅎㅎ 쿵쾅거리는 음악과 조명이 아드레날린을 마구 분비시킵니다^^ 거리에는 호객행위 하는 여자와 여자(?)들이 있고요... 지나가면 잡고는 메뉴판 같은 것을 보여주는데 한글로 씌여진 별의별 쇼가 있더라고요 동물원에서 메뉴판을 보았으면 동물쇼 프로그램인줄 알았을 거에요 그 많은 쇼중에 실제 제대로 본게 없으니...너무 건전하게 살았나봐요^^ 파리의 믈랑루즈? 2층에서도 봉쇼가 한창....^^ 1층에도 보이는 것처럼 미니바 가운데 올라가서 봉잡고 춤을 추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