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나라를 구할 차민서의 돌잔치 _ 목동 플로렌스 파티하우스
2012. 7. 18. 13:10
요즘 한 달에 한 두번은 돌잔치에 초대받고 있습니다만 사실 초대가 모두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오래 기다렸던 기꺼이 축하해주고 싶은 후배의 공주님 첫 생일잔치입니다 다들 결혼 전만해도 자주 몰려다니며 술잔을 기울이고 고민을 공유하던 선후배 사이였는데 어느덧 모두 2~3명의 가족을 만들어 만나게 되네요 자주 보지도 못하지만 시간이 안맞아 모두 한번에 만나지를 못하니 이렇게 모두의 얼굴 볼 수 있는 행사가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민서양... 웨이터 아니고 오늘의 주인공 민서 아빠입니다 ㅎㅎ...깔끔하게 차려 입었는데 웬지 웨이터 feel이 나는...^^ 폴라로이드 사진에 덕담도 쓰고 돌잡이 베팅도...ㅎㅎ 요즘 대세는 돈이니만큼 돈과 청진기에 한표씩...행운이 올까요? ㅎㅎ 조금 일찍 ..